|
영등포구 청소년지도자 협의 연합회, 제1회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영등포구 청소년지도자 협의 연합회 회장배 제1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 풋살대회에서 당산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5일(토) 영등포구 당산중학교에서 열린 연합회장(김월한)배 청소년 풋살 친선경기에서 B조의 우승팀인 당산초등학교는 결승에서 만난 A조 우승팀 대길초등학교를 3: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기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원한 연합회장의 인사말, 내빈소개,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축사로 이어진 이 날 대회는 박용찬 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시.구 의원 등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의 희망 청소년을 위한 친교의 장”을 슬로건으로 영등포구 지역 내 초등학교 8개 팀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는 풋살을 통해 임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홀몸노인 돕기를 통한 봉사교육의 기회로 삼기 위해 개최됐다.
당산초등학교가 대길초등학교를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결승전은 전후반 없이 20분 경기로 진행됐다. 제1회 ‘청소년 풋살대회에 우승한 당산초등학교를 포함해 3위안에 든 팀에게 소정의 상금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했으며 이날 상금을 받은 모든 팀은 동별 홀몸노인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상호/서교진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