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채현일 구청장 ‘게릴라 거리소통’에 나서
  • 입력날짜 2019-07-03 0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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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채현일 구청장은 2일 “구민에게 듣습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매고 신풍역을 찾아 출근길에 오른 구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외부로 출근해 평상시 만나기 어려웠던 지역 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날 신풍역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소통’은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소통’은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불시에 지하철역 등으로 찾아가 지난 1년을 평가받고 향후 바람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이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소통’을 처음으로 찾은 신풍역에는 “향후 영등포구가 더욱 살폈으면 하는 분야”에 대한 여론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함기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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