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새마을금고 대림3동 지점 개소식 개최
  • 입력날짜 2019-06-28 09:54:11
    • 기사보내기 
허준영 이사장, “조금 늦더라도 함께 가는 새마을금고”
이미지 유투브 캡처
이미지 유투브 캡처
6월 26일 대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는 대림3동 지점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시종덕 새마을금고 영등포구협의회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민석 전 국회의원과 영등포구 출신 시∙구의원이 참석해 새마을금고 대림3동 지점 개소를 축하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생애에 “가장 뜻깊은 자리, 잊지 못할 자리다”고 밝히고 46년의 긴 세월 동안 겪었던 우여곡절을 소개했다.

허 이사장은 “난관을 극복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고 밝히고 “대림3동 지점 개소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땀방울로 이뤄낸 결과물이다”라며 그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허준영 이사장은 “이제 회원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소중한 인연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혼자 빨리 가기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함께 가는 새마을금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한 새마을금고 대림3동 지점은 영등포구 대림로 231에 자리 잡고 있으며 1층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와 함께 2층에는 힐링 공간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새마을금고를 찾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춘심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