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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 4년 6개월간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4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2019년 9월 1일 자 서울형혁신학교 공모’를 추진하여 공모 신청한 8교(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를 모두 지정 확정했다.
서울시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지정한 8개 학교 모두 교원 동의율과 학부모 동의율이 50% 이상이었으며, 8개 학교의 교원 평균 동의율은 70.49%, 학부모 평균 동의율은 79.05%로 나타났다.
이번에 지정한 8교는 2019년 1월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4년 6개월간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율적·민주적·협력적 학교문화 형성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강화하여 ‘더불어 숲을 이루는 창의 지성 교육’으로 서울 혁신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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