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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층 ⇨25층, 임대주택 64세대 ⇨ 94세대로 변경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는 7월 25일 오전 2019년 제9차 회의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를 통과한 정비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은 효용성이 적은 소공원(1,000㎡)을 소형임대주택(30세대)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아파트 주동을 공공보행통로에서 이격 배치, 대상지 남측도로 보행자 편의 고려하여 조성 등을 조건으로 하여 가결시겼다. 기존의 정비계획인 최고 22층, 499세대(임대 64세대), 용적률 299.99% 이하, 건폐율 50% 이하를 최고 25층, 563세대(임대 94세대), 용적률 299.99% 이하, 건폐율 50% 이하 변경되어 통과됐다. 최고 22층에서 25층으로, 임대아파트가 64세대에서 94세대로 변경된 내용이 눈에 띈다. 이로써 사업시행자(조합)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하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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