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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금)까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100명 모집(5개 직무별 각 20명)
문화예술, 체육, 디자인 등 예체능 분야에 특화해 진행되고, 현직자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 및 맞춤형 취업상담과 취업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여성 능력 개발원은 8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Up)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현주 패션디자이너의 취업전략 미니특강과 예체능 분야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소규모 그룹 멘토링, 1:1 현장 컨설팅을 통한 진단 및 취업진로 설계 등이 진행된다. 시는 청년여성들이 구직활동을 하는데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이 ‘희망분야의 직무 관련 실전정보’인 만큼 이를 세부적으로 돕기 위해 예체능 분야에만 집중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13시 30분~14시까지는 곽현주 패션디자이너의 취업전략 미니특강이 진행된다. 예체능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4시~16시까지 5개 직무 분야별 전문가 멘토의 맞춤 직무특강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6시~17시까지 1대1 현장 컨설팅을 통한 진로 설계를 진행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만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학교의 청년여성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9일(금)까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5개 직무별 각 20명)을 접수 받는다.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원장은 “청년여성들이 구직 활동하는데 있어 희망직무에 대한 현장 전문가 멘토의 조언을 목말라했다”며, “이번 청년여성 직무UP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디자인 분야 전문가 멘토들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교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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