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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마포대교 투신사고 구조출동
8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마포대교에서 4명이 투신자살을 시도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6일 새벽 마포대교 아래 남단 쪽 투신사고를 처리했다고 26일 오후 밝혔다. 소방서는 마포대교 아래 남단 쪽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후 출동했고. 요구조자의 소지품이 한강 둔치에서 발견되었다. 여의도 수난구조대와 반포 수난구조대가 3차에 걸쳐 수색, 투신 추정자를 인양하여 여의도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향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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