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구 11개교 운동장 주차시설로 무료 개방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추석명절 기간인 9월 12일에서 9월 14일까지 귀성객과 구민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구민의 편의를 위해 추석명절 기간인 9월 12일에서 9월 14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에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49개소, 노외주차장 5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청사, 문래근린공원, 신길역사)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히고 “귀성객과 구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추석 연휴기간(9월 12일 ~ 9월 15일, 4일간) 영등포구 11개교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 학교는 신대림초, 영림초, 영중초, 당산서중, 대영중, 선유중, 윤중중, 관악고, 여의도고, 영신고, 한강미디어고로 해당 자치구 주차소요 사전요청 및 학교 자율적인 참여로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이루어진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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