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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을 상담하는 ‘현직자와 함께하는 잡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영등포구가 12월까지 무중력지대-영등포 당산로에서 운영할 예정인 “현직자와 함께하는 잡 멘토링”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멘토-멘티를 이뤄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취업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직무 전문상담 ▲멘토링데이 등 세 종류로 나뉘어 4개월간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수강하고 싶은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시간표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과로 (2670-1666)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청년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들의 열정과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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