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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6개 소방서 소방지휘관 소통간담회 개최
17일(화) 신길동 소재 동천유치원 유아 60여 명은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로부터 이동 안전 체험 교실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키웠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7일 동천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 체험▲지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구조대 탈출 체험 ▲소방장비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재미까지 더한 찾아가는 이동 안전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생활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소방서는 이에 앞서 17일 오전 제29대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3권역 ‘소방지휘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권역 6개 소방서(영등포, 강서, 구로, 관악, 양천, 동작)가 참여한 가운데 제29대 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및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2020년도 주요정책 발굴 등 소통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권역별 소방지휘관 소통간담회’는 지난 16일 2권역(동대문 등)을 시작으로 24일 4권역(강남 등)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함기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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