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지대-영등포’ 공식 개관
청년들에게 도전과 창작, 탐색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구 당산2동 주민센터)가 1일 오후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청년들만의 쉼터이자 청년 활력을 일으킬 ‘무중력 지대 영등포’는 전체면적 467㎡, 지상 2층으로 청년 공용공간인 협업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팟캐스터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청년 이슈 포럼’, ‘일일 테마 특강’, ‘네트워킹 모임’, ‘청년 마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현일 구청장, 윤준용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정재민 지역위원장, 영등포 출신 시•구의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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