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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면적 8.3% 감소, 최고 28층, 용적률 299.15%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0월 2일(수)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남성아파트 정비계획(경미한) 변경(안)을 조건부 동의했다.
남성아파트는 영등포구 문래동 35번지(15,669㎡)에 있다. 조건부 동의 내용은 재건축 정비구역 (경미한) 변경으로 구역면적 8.3% 감소(17,141.7→15,669㎡), 최고 28층(80m), 건폐율 60%, 용적률 299.15%, 488세대(소형임대 54)다. 한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서울시 일원의 장기 미집행시설 도로, 광장, 녹지에 대한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2020년 7월 실효 이전 집행이 불가능한 서울시 관리 장기 미집행 도로, 광장, 녹지에 대하여 자동 실효에 다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시설관리를 위하여 도로 8개소(방학로, 아차산로, 개봉로2길, 북한산로, 동남로, 성북동 길, 가람길~성수일로, 응봉로~고산자로) 와 광장 2개소(세검정광장, 남가좌 광장), 녹지 1개소(월계녹지)를 변경 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 미집행 시설관리를 통하여 실효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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