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서명 의원, 고기판•오현숙 의원 선출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8일 오전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1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오현숙•고기판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18일) 개회한 제217회 임시회는 10월 23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틀째인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지역 의정활동, 조례안 심사, 현장방문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친 뒤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10)을 모두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 청취의 건(주택과) 등 총 10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박정자 의원) 등 모두 2건이다.

서교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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