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의장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한 철저한 준비” 당부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4일 오전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1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6일 동안 진행된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현장방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등 조례안을 비롯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와 함께 행정위원회는 ▲영등포 전통시장을, 사회건설위원회는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10건의 안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영등포구장애인복지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정자 의원) 등 모두 2건이다.

윤준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에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는 “적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안을 편성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교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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