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젊은 청년들의 소통 축제 ‘영영페어’열린다!
  • 입력날짜 2019-10-30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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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청년 예술가 25팀 참여하는 축제
청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즐기는 ‘영등포의 영(young)한 축제(fair)’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영페어가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2일간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에서 선보인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청년과 예술가의 재능을 발산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핼러윈 파티, 강연,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영영페어’를 선보인다고 30일 오전 밝혔다.

지역 내 청년 예술가 25팀 참여하는 ‘영영페어’는 11월 1일(금)은 오후 6시 싱어송라이터 잭 킴과 바이올리니스트 쥴리의 음악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연 뒤 7시부터는 강의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의 진실’이 이어진다.

이후 8시부터 핼러윈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스테이션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된다.

11월 2일(토)에는 정오부터 5시까지 경험, 참여, 놀이 등 다양한 테마가 함께 하는 축제와 강연, 난화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영영페어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참여하면 되며, 축제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사회적경제과(02-2670-1665)로 문의하면 된다.

강용준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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