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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 20일 시정연설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1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주요 업무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 질문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등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총 21건이며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안(이규선 의원) 등 8건이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에 이어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구청 국별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한다.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 구정 질문을 시행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최종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12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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