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 대폭 넓혀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왼쪽 사진)가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년 반부패 우수사례’ 공모에서 ‘공익제보신고센터 구축․운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등포구 공익제보신고센터 구축․운영’은 구민 누구나 공무상 부정행위나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을 자유롭게 제보·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익제보 시스템으로 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넓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양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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