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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부분 광역의회 최웅식, 기초의회 윤준용 구의회 의장 대상 수상
2일 오후 희망복지방송 WBC복지TV, 사회복지법인 곰두리 복지재단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식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식은 12개 부분에서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역발전 부문에서 영등포구 출신 최웅식 시의원이 이종주 강원도의회 도의원 등과 함께 광역의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기초의회 대상부문 역시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사회통합 부문 이우승(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교수), 혁신경제 부분 대상 김두일(두리잡인력파출), 특별 국민화합 상 대상 우상호(민주당 국회의원), 재능기부 대상 김장훈(가수) 등이 수상했다. 12개 부문은 장관상, 대상, 공로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광역의회 대상, 기초의회 대상, 공로상, 재능기부 대상, 특별공로상 등이다. 윤준용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영등포구의회에서 구민 누구나가 소외되는 일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복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대회장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심사위원장에는 조정래 국민작가가 맡아 시상의 의미와 무게를 더했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 온 사람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서춘심/서교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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