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신길교회(담임목사 이기용)와 ㈜신원은 신길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고 온 누리에 구원의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탄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는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와 관계자, 구민, 김영주, 신경민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 점등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추운 겨울 힘들고 어려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용 담임목사는 점등식을 마친 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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