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영등포소방서, 노들로 재활용센터 화재 진화
  • 입력날짜 2019-12-26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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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5일 19시께 노들로에 위치한 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헤 건물 벽면 및 쓰레기가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만5천원의 재산 피해가 났나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차량 24대와 대원 72명이 출동하여 진압을 실시하였고 도착 10여분만에 초진이 됐다. 이후 잔화제거를 위해 지게차를 동원하여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화재는 야외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작업장에서 미상의 원인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향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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