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터”

 

채현일 영등포구청은 경자년 새해 1월 1일 첫 일정으로 영등포구 해돋이의 명소 선유교 한강공원에서 구민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이어 새해맞이 영중로 거리청소에 나섰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 활성화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 이 날 청소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영등포구청 국장단, 주무과장, 관계자, 환경미화원 30명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영등포역을 시작으로 영중로 800m 거리를 청소했다.

앞서 선유교 한강공원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도록 민생행정 구석구석 소통하는 발품 행정으로 희망을 주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는 채현일 구청장은 거리청소를 마친 후 “새해에도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청소를 비롯한 기초행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춘심/이향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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