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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행정을 위한 실천 의지 다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김윤기 이사장)이 인권에 대한 의식과 기준을 높여가기 위한 인권경영 실천에 나섰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인권에 대한 의식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10일(금), 2019년 종무식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노사공동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하고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낭독한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 행정을 위한 실천 의지와 함께 구민과 직원의 인권침해 사전예방, 고용에 있어 일체의 차별 금지, 모든 협력업체에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사말을 통해 “인권경영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공단인으로서 자존감을 갖고 시설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정성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인권경영선포를 계기로 구민의 권익보호는 물론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인권경영문화를 강조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이에 앞서 9일(목) 영등포구에서 주관하는 아동인권교육에 참석하는 등 직원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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