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공화정 서랍 展, 2월 8일까지 전시 연장
  • 입력날짜 2020-01-23 1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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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누구나 관람, 박원순 시장 등 전시회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와 사단법인 조소앙 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 공화정 서랍 展-』전시가 애초 일정인 1월 21일을 넘어 2월 8일(토)까지 연장된다.
민주 공화정 서랍 展 전시는 1월 15일(수)부터 시민청갤러리에서 1월 21일(화)까지 전시가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시기간 동안 수백 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시 기간을 2월 8일(토)까지 연장한다.

시민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방문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전시 마지막날로 예정되어 있었던 1월 21일(화)에는 전국 각 시·도의회 의원들이 시민청갤러리를 방문했다.

부산시의회 이정화 의원을 비롯하여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개최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시회장을 방문하여, 주최 측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과 김용석 대표,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과 함께 전시회장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계각층의 관심과 시민들의 호평 속에서 개최 중인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 공화정 서랍 展-』은 2월 8일(토)까지 2주간 전시 기간이 연장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은주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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