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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편향 수업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
만 18세 선거 연령 인하로 중등교육과정에 속해 있는 청소년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지난달 31일 “투표권이 학교까지 내려간 이상 전교조의 모든 좌 편향 수업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며 이에 “선거법 개정이 오히려 좌우 모든 정치편향 수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현장을 만든 초석이 되게끔 해야 한다.” 고 밝혔다. 여명 서울시의원은 29일 (수) 15시 관련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소양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비례)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교원의 사전선거운동을 감시하는 센터가 공개됐고 ▲센터장 대표로는 고영주 前 MBC 이사장 ▲시민모니터링단장은 김정희 바른여성인권연합 대표 ▲ 청소년 모니터링단장은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가 위촉됐다. 센터 요원들은 현재 모집 중이며, 2월 한 달간 선거전문가의 선거법 특강을 이수한 후 3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류용택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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