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장에 조명희, 총무에 김지연 선출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는 1월 31일 영등포시대 본사(영등포동 7가)에서 ‘2020 제1회 영등포시대 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장에 조명희(사회복지대학원 대학) 교수, 총무에 김지연(문래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영등포시대는 1월 22일 공감기자단 회의에 이어 1차 자문위원회 구성까지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 진천에서 올라온 노덕승 자문위원과 박무진, 서천열, 오현숙, 이대훈, 윤재봉, 조명희, 김지연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김을규, 문성준, 임헌호, 최흥길 자문위원 등은 권한을 위임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2월 말 제2회 자문위원회의 개최, 자문위원 운영방안, 자문위원 충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제대로 된 신문은 함께 만들어가는 힘을 모아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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