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 12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1월 2치 12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하여 추가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는 서울시 25개구 시간당 평균농도 77㎍/㎥(11시), 76㎍/㎥(12시)로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등에서 볼 수 있다.
조영란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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