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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12번 확진자 음성 판정” 알려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이 3일 오후 전격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4일 아침 6시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2월 10일(월)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긴급 방역이 시행된 이 날 오전 8시 30분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김영주 국회의원, 영등포구 출신 시/구의원이 함께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수영장,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12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월 25일 이용한 내과 의원을 40여분 후에 방문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는 C모 씨가 3일(월) 오전 산본 보건소로부터 자가 격리 통보를 받으면서 서울시가 추가 접촉자 및 확산방지를 위해 취한 조치다.
현재 해당 직원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가운데 ‘일상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 되어있다. 한편 한대희 군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 14번 확진자(부부), 진료 의료인과 방문 친척 모두 음성 판정”임을 알렸다
강용준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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