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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까지 모집, 활동이 가능한 영등포구민은 누구나 가능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2월 7일부터 시작한 ‘2020년 주민참여단’과 ‘SNS 서포터즈’를 모집을 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26명의 주민참여단이 2019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주민성과보고회까지 약 9개월간 총 63건의 공단 경영활동에 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하였고,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2020년은 주민참여단의 인원을 5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시설별 모니터링과 안전점검, 전화친절도 점검 등 더욱 다양한 분야의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늘렸다. 또한, ‘고객 중심’의 경영 핵심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고 공단 경영활동 홍보 부문을 특화해 SNS 서포터즈를 별도로 운영한다. 2020년 주민참여단과 SNS서포터즈는 공단 경영활동에 관심이 있고 활동이 가능한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주민참여단과 SNS서포터즈는 3월 중 발대식을 하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후 정식 활동이 시작되며, 활동 내역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단 경영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두고 있는 구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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