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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106명, 능동감시자 0명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3월 16일(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 자가격리 106명이며 능동감시자는 없다.(3월 17일 09시 기준) 확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영국(2월 28일~ 3월 2일)과 오스트리아 빈 (3월 3일~ 3월 5일)을 여행한 뒤 3월 12일(목) 15: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체적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기침 예절준수!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이 발생할 경우 지역 내 보건소, 콜센터(지역 번호+120 또는 1339)로 문의하고 선별 진료소에서 우선 진료를 받을 때에는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려주어야 한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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