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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영등포소방서, 쪽방촌 재난위치 식별도로 239m재도색
  • 입력날짜 2020-03-27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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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화재 취약 주거 지역인
영등포 쪽방촌에 영등포구청과 협력 사업으로 기존 노후한 재난 위치 식별 도로를 재정비하여 화재 시 신고자가 신속, 정확하게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재도색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관내 영등포동 및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의 재난 위치 식별도로를 재도색 총 4개 구역에 4가지 색으로 도색을 시행했다. 총 길이는 239m에 달한다.

김명호 서장은 “쪽방촌의 경우 건물이 밀집되어 있고 좁은 공간에 다수가 살고 있어 화재 시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있다.”며 “항시 화재 예방에 힘써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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