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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원 의원 “낭비된 요인 없었는지 꼼꼼히 검토하겠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2019회계연도의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 검사에서는 2019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정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영등포구의회는 이에 앞서 3월 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장순원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정찬선 세무사, 조만식 회계사를 선임하고 30일 오후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했다.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장순원 의원은 “지난해 재정이 적정·적법하게 집행되고 낭비된 요인은 없었는지를 꼼꼼히 검토하겠다.”라며,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영등포구의 재정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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