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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열고 총선 승리 다짐 민생당은 4월 1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실용주의 중도개혁의 대표정당으로서 우리 국민의 민생만 보고 나아가야 한다”며 민생정당을 강조했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사진 왼쪽)은 이날 발대식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낡은 정치 구조를 타파하고자 탄생한 정당인 민생당에 한 표를 주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생당은 총선 이후 개헌 논의를 주도하여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체제를 종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체제, ‘제7공화국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거듭 “기호 3번 민생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로지 민생, 오직 민생, 민생은 기호 3번 민생당 뿐이다”며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사진 왼쪽)은 민생당이 추구하는 민생의 내용을 설명하고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한 삶이 바로 민생당의 ‘민생’이다”며 민생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한 민생정치 부재와 구태정치를 강하게 비판하고 “기득권 거대양당의 구태 정치인들의, 구태 정치인들을 위한, 구태 정치인들에 의한 정치가 ‘48.1cm의 투표용지의 비극’을 낳았다”고 비판했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당은 이념과 지역주의, 계파주의에 물든 ‘가짜 정치’를 단호하게 거부한다. 동료 시민의 행복한 삶, 민생을 위한 ‘진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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