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호,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 심판해야!
  • 입력날짜 2020-04-02 16:44:38
    • 기사보내기 
4.15 총선 출정식 열고, 선거운동 시작
자영업자∙소상공인∙서민경제 파탄 낸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미래통합당 문병호 국회의원 후보는 4월 2일 오후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4.15총선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병호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일일이 열거하고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이 모든 민생파탄의 원인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외면하고 강성노조만 대변해온 문재인 정부의 편향된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병호 후보는 “민주당 정권은 신종코로나 사태로 경제 실정을 가리려고 하지만, 여전히 안이하고 무능하다”고 주장하고 “미래통합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240조원의 경제 재원을 조성해, 위기에 빠진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저소득층의 피해와 생계를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거듭 “문재인 정부의 심판”을 강조하고 “낙후된 영등포의 발전, 시대착오적인 구태정치 혁신을 위해 출마했다”며, “영등포를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 낡은 정치를 혁신할, 능력 있는 국민메기 문병호를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박강열/조명희/강정이/함기자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