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호 후보, 21대 총선 ‘좋은 후보’ 21명에 선정
  • 입력날짜 2020-04-06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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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해 인권변호사 활동 높이 평가
문병호 후보(사진 가운데)가 4월 5일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문병호 후보 캠프
문병호 후보(사진 가운데)가 4월 5일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문병호 후보 캠프
문병호 미래통합당 영등포갑 후보는 범시민사회 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 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21대 총선 ‘좋은 후보’ 21명에 선정되어, 4월 5일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좋은 후보’ 선정 기준으로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오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를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범사련 이갑산 상임대표는 5일 문병호 후보 메기캠프를 방문해 “문병호 후보는 다섯 가지 기준 모두에 정확히 부합하는 좋은 후보”라며, “영등포구 주민들께서 문병호 후보를 평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병호 후보는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후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구태정치 혁신과 민생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메기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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