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찬, 영등포 민주당 집권 10년 이제는 바꿔야!
  • 입력날짜 2020-04-06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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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문재인 정권 경제실패, 심판해야!
6일 오전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후보가 사러가시장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6일 오전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후보가 사러가시장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후보는 4월 6일 오전 신길동 사러가시장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표밭을 다졌다.

이날 유세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영등포갑 문병호 후보가 합류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용찬 후보는 “영등포는 민주당이 10년을 집권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하는 사이 영등포가 침체되었다”며 “영등포를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세차에 오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 소상공인·자영업자 즉, 서민의 생활이 가장 어렵다. 바꿔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3년의 경제 실정을 강하게 비판한 후 “미래통합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강열/서춘심/임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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