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 9일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서 3,512곳에서 실시된다. 12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평균 투표율은 4.71%를 보이고 있다.

영등포구 역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과 신길3동 주민센터 등 18개 동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영등포구는 전체 선거인 수 327,879명 중 15,255명이 투표해 전국평균 4.71%에 조금 못 미치는 4.65%를 나타내고 있다. (12시 기준)

한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월 9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 마련된 당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는 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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