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이 제대로 운영되었는지...”
  • 입력날짜 2020-04-22 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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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용 의장,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장 방문
영등포구의회 결산 검사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19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산 검사 대표위원인 장순원 의원을 필두로 민간위원인 정찬선 세무사, 조만식 회계사가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정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영등포구의회는 이에 앞서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3월 30일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윤준용 구의회 의장은 4월 21일 오전 2019회계연도 결산 검사가 진행 중인 영등포구청 3층 결산검사장에 방문해 결산 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윤준용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한 해 예산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었는지 최종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구민의 눈을 대신해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았는지 면밀히 검사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미옥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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