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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탈출, 도서 대출 기쁘다”
정부는 6일부터 코로나19 생활 방역(생활속 거리 두기)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임시로 휴관했던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영등포구 역시 문래, 대림, 선유 등 구립도서관이 7일 오전 일제히 문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본 기자가 문래정보문화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개방 첫날의 상황을 살펴본 결과 꼼꼼하게 준비하고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를 시작으로 고객센터, 어린이 유아열람실, 종합자료실 등을 부분적으로 개방하고 주민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날 문래정보문화도서관을 찾은 한 주민은 “‘집콕’에서 탈출하여 읽고 싶은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류용택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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