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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별 현장 방문, 17개 안건 의결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21회 임시회를 1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 폐회했다.
이날 폐회한 임시회에는 조례안 등을 비롯해 총 22건이 상정되었으며 이중 의원 발의는 8건이다. 이날 보고의 건(202년도 1분기 예비비 사용 내역 등 3건)과 논의 끝에 영등포구 기획예산과에서 발의한 ‘영등포구 구정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안)’과 환경과에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는 보류하고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이에 앞서 12일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을 진행해 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점검했다. 윤준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에 우려를 표하고 “의회와 집행부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의 대응 이상으로 대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구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은 하시되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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