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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차후 논의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첫 만남은 일단 통했다.
두당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당선 이후 첫 회동을 열고 20일(수) 본회의를 열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등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당선 이후 첫 회동을 열고 20일(수) 본회의를 열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등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처리법안 등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 다만 21대 원 구성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등은 이날 논의되지 않았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여∙여 원내대표 회동 후 갖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에 20대 국회를 원만하게 해결한 다음에 21대 국회를 진행하는 것이 소임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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