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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20년 전국 지자체평가’에서 69개 자치구 중 재정역량 부문 1위, 행정서비스 부문을 7위를 차지해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재정역량 부문은 ▲재정 여건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성과 ▲자체 노력 등 5개 영역으로, 7위를 차지한 행정서비스 부문 평가는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의 5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이루어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민의 혈세를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자체 세입 비율을 늘리고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며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겨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류용택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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