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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간미연, 홍경인 등 스타들로 응원행렬에 참여 서울시가 일반시민들도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 형 SNS 릴레이 장애인 응원 캠페인인 ‘우리, 여기, 함께’ 캠페인을 마련한 가운데 김정난, 간미연, 홍경인 등 스타들도 응원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정난, 간미연, 홍경인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는 현재, 캠페인 참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마음은 항상 서로 공존한다”는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지난 6월 1일(월) 시작된 서울시 “우리 여기 함께” 캠페인에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동참하고자 하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참여가 이어지는 중으로 탤런트 김정난 씨, 홍경인 씨,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 씨 등이 이에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어 동영상 촬영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지인과 친구, 가족들에게도 챌린지 형태로 이어갈 수 있다.
김수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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