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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아파트) 생활 문제 해결 지원 나서!
서울시 거주 가구의 6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거주하지만 주민들의 공동체성은 점점 낮아지고, 방치된 주민 공동이용시설은 안전 사각지대가 되어 주민들의 생활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동주택(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아파트 생활 공작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아파트 생활 공작소 사업은 공동주택(아파트) 생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생활 문제 발굴 및 이슈화를 통한 주민 희망 사업 실행 ▲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 설계 지원 ▲사회적 경제 조직 설립 컨설팅 등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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