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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70여명 참석 김민석 국회의원은 6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코로나 빅뱅, 한국판 뉴딜과 재정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언젠가 종식될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석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에서 다루어지는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시급한 대안이자 정책이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민주당 영등포갑 출신 양민규 시의원, 김화영, 박미영, 허홍석 구의원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 특별보좌관은 “뉴딜과 추경: 의미와 고려사항”이란 주제의 기조 발제를 통해 ▲단기안정과 장기성장 ▲대공항기 뉴딜의 재해석 ▲한국 경제의 도전과제 ▲추경과 뉴딜, 한국의 과제 ▲‘K-방역’의 재해석 ▲혁신 한국 ‘국가의 일’ ▲국가의 일-혁신조달, 규제 업데이트 시스템, 국가 인적 자원 계획 ▲추경과 뉴딜, 고려 사항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토론은 고용 안전망 확대 정책과 검토사항-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그린뉴딜 추진 방향-정우석 신성장연구실장, 디지털 뉴딜-장영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 디지털 기반의 안전관리 정책 방향-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 한국판 뉴딜 주요 내용-한훈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으로 진행됐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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