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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를 넘어서서 일 잘하는 국회로”
민주당은 7월 1일 국회에서 21대 국회 출범 후 첫 ‘일 잘하기’ 위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일하는 국회법’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벌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 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당론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법’을 준비해왔다”며 “오늘 논의하는 일하는 국회법에는 새로운 국회를 만들기 위한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과 정당은 자연 도태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넘어서서 일 잘하는 국회로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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