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권태미 제53대 서장 취임
영등포소방서 제53대 서장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을 역임한 권태미 서장이 취임했다.
7월 1일 취임한 권태미 서장은 소방서 사무실과 현장 대응단과 119안전센터를 돌아보고 직원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제53대 영등포소방서장에 취임한 권태미 서장은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임용돼 노원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19특수구조단 행정지원과장, 종로소방서 행정과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권 서장은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추진력을 가지고 재난 현장과 조직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다는 평가다. 권태미 서장은 “시민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강화 소방서를 만들겠다”며 “코로나19가 중·장기적으로 갈 때를 대비해, 대응책을 마련해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