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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자문단과 함께 정책공유, 현장 방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7월 2일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미래비전자문단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 98명의 위원이 6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미래비전자문단(아래 자문단)은 이날 채현일 구청장에게 분야별로 정책을 제안하고 지난 2년간의 주요성과는 공유했다. 6개분의 분과위원회는 ▲미래인재문화육성 ▲쾌적한 안심생활 ▲4차산업경제일자리조성 ▲탁트인 도시 ▲더불어 건강복지 △소통·공감행정 총 6개 분과로, 지난해 기준 5회의 전체 회의, 33회의 분과회의와 6회의 현장 활동을 해왔다. 이날 주요 현장 방문에 나선 21명의 자문위원은 소관부서의 간략한 사업개요 브리핑을 들으며 하반기 주요 구정 운영 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년의 성과는 자문단 위원들의 중추적 역할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개진해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소통과 협치가 바탕이 된 영등포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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