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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감독으로서 선수 폭행 몰랐던 잘못 사죄드린다?” 6일 국회 문체위 대회의실 본관 506호에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박정 의원과 이용 의원은 김규봉 감독을 상대로 고 최현숙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 등에 대해 자체 조사 경과와 함께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 추궁했다.
6일 열린 문체위 1차 전체회의에서 故 최현숙 선수 가혹행위에 대해 추궁하고 있는 박정 의원(사진 왼쪽)과 가혹행위를 부인하고 있는 김규봉 감독 Ⓒ영등포시대
이에 김규봉 감독은 가혹행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규봉 감독은 이용 의원이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폭행과 폭언 사실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감독으로서 관리 감독, 선수 폭행이 일어난 부분을 몰랐던 내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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