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이사장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청렴 화초 가꾸기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 응원과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청렴 푸르미 화분이라고 이름 붙인 화초 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화분을 각 부서에 놓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자’는 의지를 다지는 한편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7일 오후 “이번 행사가 화훼농가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식물을 가꾸는 정성을 담아 지속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 함으로써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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