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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29 전당대회를 위한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 확정
민주당 8•29 전당대회를 위한 최고위원 후보자 예비경선에서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컷오프 됐다.
민주당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자들에 대한 예비경선을 시행해 10명의 후보 중 두 명의 후보자를 컷오프시키고 8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8명 중 8·29 전당대회를 통해 5명만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최고위원 경선에는 총선거인 수 478명 중 399명 투표, 기권 79명으로 83.47%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는 이원욱(기호 1번), 이재정(기호 2번), 양향자(기호 3번), 노웅래(기호 4번), 염태영(기호 5번-수원시장), 한병도(기호 6번), 김종민(기호 7번), 정광일(기호 8번-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신동근(기호 9번), 소병훈 의원(기호 10번) 등이 출마했다.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 경선을 치르는 당 대표 후보에는 김부겸 전 의원과 박주민 최고위원, 이낙연 의원만 출마해 컷오프 없이 본선에서 승부를 가른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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